HOME > 관련기사 닥터둠 루비니 "연준 금리인상 늦으면 버블 우려" 월가의 비관론자 닥터둠(Dr.Doom)으로 유명한 누리엘 루비니(사진) 뉴욕대 교수가 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시기가 너무 늦어지면 거대한 시장 버블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유투브)루비니 교수는 25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방송 CNBC에 출연해 "과거 연준이 기준금리를 5%에서 5.25%로 상향하는 데 2년이 걸렸는데 이 과정에서 엄청난 주택과 부동산, 주식 버블이 형성... 獨 바이트만 "서방 제재로 러시아 경제 회복 지연" 옌스 바이트만 독일 중앙은행 총재가 크림사태에 따른 각종 제재로 러시아 경제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로이터통신)옌스 바이트만 독일 중앙은행 총재(사진)는 25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가진 연설에서 "서방과의 긴장감이 고조되면 러시아 자금 유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결국 루블화 가치는 내려가고 금융 비용은 증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러시아... 플로서 총재 "기준금리 2016년 말에 4%까지 올라"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가 기준금리 상승 전망치를 수정했다. 25일(현지시간) 플로서 총재는 "미국의 기준금리가 2016년 말 4%까지 오를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이날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2016년 말을 전후로 기준금리가 3%에 이를 것"이라 말한 후 이를 바로 잡은 것이다. CNBC는 "플로서 총재가 인터뷰 이후 앞서 언급했던 금리 전망이 잘못... 플로서 총재 "옐런 '6개월' 발언 실수 아니야" 자넷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의 조기 금리 인상 시사에 힘을 실어주는 의견이 제기됐다. 25일(현지시간)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는 미 경제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자산매입이 완전히 종료된 시점부터 약 6개월 후 기준 금리 인상이 나타날 것이란 옐런 의장의 발언은 실수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옐런 의장이 시장의 예상보다 빠른 금리 인... (데스크칼럼)생각과 달라도 너무 다른 '옐런 스타일' "성명문에는 '상당한(considerable)'이란 표현을 썼지만 이런 표현은 명확히 정의하기는 어렵죠. 하지만 아마도 6개월 정도(around six months)가 아닐까 싶네요" 지난주 글로벌 금융시장을 뒤흔들었던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말이다. 검은색 정장에 스카프를 목에 두른 채 기자회견장에 도착한 옐런 의장은 비교적 쉬운 용어를 쓰며 또박또박 차분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