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M CEO " 점화장치 결함 1월에 알았다" 메리 바라(사진) 제너럴모터스(GM)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리콜사태의 원인이 된 점화장치 결함을 지난 1월에 알게됐다고 밝혔다. 바라 CEO는 18일(현지시간) 리콜사태 이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2월 쉐보레 콜벳의 결함을 처음 알았고 세부적인 내용은 CEO 취임 후 약 2주가 지난 1월31일에 알았다고 말했다. 바라는 지난해 1월 GM의 CEO 자리에 올랐으며, 그 전까지는 30여... GM, 에어백 결함으로 150만대 추가리콜 늑장 리콜로 논란을 빚고 있는 제너럴모터스(GM)가 17일(현지시간) 차량 150만대에 대한 추가 리콜을 결정했다. (사진로이터통신)GM은 이날 뷰익 엔클레이브와 GMC 아카디아 등 일부 스포츠유틸리치타량(SUV)의 측면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다며 120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또 이와 별도로 엔진 내부 화재 등의 이유로 캐딜락 세단과 밴 등 36만4000대를 ... 닛산 전기차 ‘리프’ 출격..제주도는 전기차 격전지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17일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이자 최다 판매대수를 기록한 전기차 ‘리프(LEAF)’를 우리나라 전기차 시장의 격전지인 제주도에 출시했다. 가격은 5000-5500만원(VAT 포함)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리프는 컴팩트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100% 전기차로, 1회 충전 시 135km를 주행할 수 있다. 최고 속도는 145km/h에 달한다.... 혼다, 오딧세이 미니밴 90만대 리콜..연료펌프 결함 혼다자동차가 연료폄프 결함으로 90만대에 달하는 오딧세이 미니밴을 리콜한다고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사진혼다)지난 13일 혼다가 미 고속도로교통안전위원회(NHTSA)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알라바마에서 제조된 2005~2010년형 오딧세이 미니밴 연료펌프 결함으로 연료 누출 등이 발생, 화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혼다의 조사결과 자동차 세... GM, 리콜 원인 점화장치 결함 2001년부터 알았다 제너럴모터스(GM)가 최근 대규모 리콜 사태의 발단이 된 점화장치의 결함 문제를 2001년부터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M은 당초 지난 2004년 쉐보레 콜벳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점화스위치 문제를 발견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보다 3년이나 먼저 동일한 문제를 알고있었다는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GM이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