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만 보던 북한지도 민간에 대방출 정부가 보유하고 있던 북한 전역 지도가 일반에 공개된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27일 지금까지 대북 관련 국가기관에만 제공하던 북한지역의 지형도, 위성지도, 수치지형도를 28일부터 민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북한 지도는 2007년~2009년에 제작된 1/2만5000, 1/5만 축척으로 북한의 국토 현황은 물론 건물·도로·철도 등 최근 도시발전 모습까... 지방 미분양 아파트 10년 내 최소 전국 미분양 아파트수가 8년 내 가장 적은 수치로 떨어졌다. 지방은 10년 내 최소 수준으로 내려갔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5만2391가구로 전월대비 6185가구 감소했다. 이는 2006년 2월 5만2218가구 이후 가장 적은 수량이다. 지난달에는 460가구의 신규 미분양이 발생했지만 기존 미분양 아파트 6645가구가 해소되며 감소세를 보... 개편 주택바우처 10월 실시 앞두고 주거실태조사 10월 새로운 주거급여(주택바우처) 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수급 대상자 기준을 마련하고 주거실태 조사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주거급여 대상자의 실태조사에 착수하는 동시에 주거급여의 세부 지급기준 등을 담은 '주거급여 실시에 관한 고시' 제정안을 마련하고 26일부터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임차급여는 타인의 주택등에 거주... 7억 전세가 2억?..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 '엉망' 부동산 정보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서울시가 도입한 부동산정보광장의 데이터 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2000가구 대단지 아파트에 두달간 전월세 거래가 단 한건도 없던 것으로 나오는가 하면, 등록된 전세금이 실제 거래액과 5억원이 넘게 차이가 나기도 한다. 불확실한 부동산 거래정보 제공으로 이용자의 불편과 혼란만 초래하고 있다. 25일 서울시 부동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