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금융 안내서 '금융닥터 1332' 발간 26일 금융감독원은 개인유출 예방 방법 등을 담은 금융생활종합 안내서 '금융닥터 1332'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단순한 지식전달보다는 금융생활에 필요한 유의사항 위주로 구성해 금융소비자의 활용도를 높이고 금융역량 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집필했다고 평가했다. 또 금융분쟁, 금융사기 피해 등 실생활 속 사례를 알기쉽게 만화로 설명했고 학자금대출, 신용회복지... 금감원, 보험社 정보유출에 긴급 실태 점검 금융감독원은 국내 14개 보험사에서 고객정보가 1만3000여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되자 보험권 개인정보보호 실태에 대해 긴급 재점검할 방침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천남동경찰서는 지난 24일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유통한 혐의로 대부중개업체 운영자와 보험설계사 등을 구속 또는 불구속했다. 고객 정보가 유출된 한화생명 등에 대해선 현장 검사나 자체 점검을 통해 ... 금감원, 고수익 보장 수익형 부동산 투자 주의 당부 수익형 부동산을 매입해 위탁하면 임대수수료로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유도하는 업체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4일 금융감독원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면 원금보장 및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불법으로 자금을 모집한 유사수신 혐의업체 4곳을 수사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저금리 기조와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계속돼 수익형 부동산으로 연10~15%에 ... 뼈를 깎는다던 금감원 쇄신안..결국 '원점' 금융감독원이 3년전 저축은행 비리 사태 이후 쇄신을 다짐했지만 결국 '공염불'에 그쳤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심지어 4년만에 '용도폐기' 처분됐다는 강도높은 지적도 나온다. 지난 19일 금감원 자본시장조사1국 김모 팀장이 KT ENS 협력업체가 연루된 대출사기사건에 공모자로 지목되면서 금감원은 당혹스런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저축은행 사태 때는 저축은행으로부터 거... 금감원, LIG손보 등 6곳 기초서류 기재 위반 '무더기 제재' 금융감독원은 기초서류 기재 규정 등을 위반한 LIG손해보험 등 손보사 6곳에 대해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 19일 금감원은 LIG손보 등 6곳에 대한 부문검사를 실시한 결과 보장성보험의 기초서류 기재사항 준수 위반 등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6곳은 LIG손보,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동부화재, AIG, 현대해상이다. LIG손해보험은 특약 의무부가 관련 기초서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