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달 1일 최성준 방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개최 내달 1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사진)를 대상으로 국회 인사청문회가 개최된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다음달 1일 개최하기로 하는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안을 의결했다. 이날 여야 미방위는 간사간 협의를 통해 향후 증인과 참고인을 채택키로 합의했다. 하지만 야당측 의원들은 최 후보자를...  방통위, 로펌서 '고삼석 적격' 받고도 재추천 요구 방송통신위원회가 국내 대형, 중견 로펌 5곳에 의뢰해 야당 몫 고삼석 방통위원 후보자의 경력이 사실상 자격요건을 갖췄다는 의견을 받고도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의뢰, 재추천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벌어질 전망이다. 뉴스토마토가 입수한 방통위의 의뢰에 따른 로펌들의 의견서를 보면 '긍정 2, 중립 1, 부정 2'로 의견이 갈렸다. 그런데 이는 고 후보자가 청와대 홍보수... '고삼석 부적격' 방통위 결정에 민주 "입법권 침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민주당이 추천한 고삼석 방통위원 내정자에 대해 부적격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자격시비는 그 어떠한 법적 근거가 없다"며 "삼권분립을 근본적으로 침해하는 행위"라고 반박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의원들은 25일 성명서를 통해 "방통위설치법상 방통위원의 추천권을 가진 국회가 이 조항에 대한 해석의 최종적이고 절대적인 ... 방통위, 야당위원 퇴장 속 TV조선·jTBC·채널A '조건부 재승인' 방송통신위원회가 19일 오전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전체회의를 열고 TV조선과 jTBC,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사용사업자(종편PP) 3사에 대해 유효기간 3년 연장을 조건부 재승인하는 건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은 야당측 위원인 김충식 부위원장과 양문석 상임위원이 퇴장한 가운데 이경재 위원장, 홍성규 상임위원, 김대희 상임위원의 찬성표로만 진행됐다. ... 정홍원, 원자력법 처리 읍소..민주 "여태 뭐하다가"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를 위해 정부와 여당이 발 벗고 나섰다. 17일 정홍원 국무총리는 직접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법안 처리를 호소했다. 하지만 민주당의 반응은 냉담했다. 민주당은 새누리당이 미방위 법안 관련 여야 합의 사항을 먼저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홍원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민주당 원내지도부를 만나 "(원자력방호방재법은) 대통령께서 핵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