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금비보장형 ELS 10%, 손실발생 구간 도달 지난해 기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0개 중 1개는 손실발생구간에 도달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7일 발표한 '증권회사 ELS/DLS 발행·상환·잔액 현황' 자료에서 지난해 말 기준 원금비보장형 ELS 잔액 중 손실발생가능구간에 도달한 적있는 잔액은 2조9000억원으로 전체의 10.7% 수준이라고 밝혔다. 손실발생가능구간에 도달한 ELS 잔액의... 금융위, '숨은 규제' 개혁..6월까지 마무리 금융현장 곳곳에 있는 '숨은규제'가 오는 6월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26일 금융위원회는 21개 금융감독원과 금융관련 협회, 금융공기업 등 유관기관과 함께 회의를 열고 숨은 규제 개혁 세부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위는 숨은 규제 개선을 위해 3월 중으로 규제목록을 마련하고 5월까지 기관별로 개선방안을 마련한 뒤 6월까지 금융현장에 숨어있는 규제개선 작업을 마무리 ... 금감원, 금융 안내서 '금융닥터 1332' 발간 26일 금융감독원은 개인유출 예방 방법 등을 담은 금융생활종합 안내서 '금융닥터 1332'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단순한 지식전달보다는 금융생활에 필요한 유의사항 위주로 구성해 금융소비자의 활용도를 높이고 금융역량 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집필했다고 평가했다. 또 금융분쟁, 금융사기 피해 등 실생활 속 사례를 알기쉽게 만화로 설명했고 학자금대출, 신용회복지... 금감원, 보험社 정보유출에 긴급 실태 점검 금융감독원은 국내 14개 보험사에서 고객정보가 1만3000여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되자 보험권 개인정보보호 실태에 대해 긴급 재점검할 방침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천남동경찰서는 지난 24일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유통한 혐의로 대부중개업체 운영자와 보험설계사 등을 구속 또는 불구속했다. 고객 정보가 유출된 한화생명 등에 대해선 현장 검사나 자체 점검을 통해 ... 다음달부터 대부업 최고금리 34.5%로 인하 다음달 2일부터 대부업 최고금리가 연 34.5%로 낮아진다. 금융위원회는 25일 국무회의에서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부업 최고금리가 현행 연 39%에서 연 34.9%로 4.1%포인트 낮아진다.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에는 이와 함께 ▲대부업 영업실태의 인터넷 홈페이지 게재 ▲영업정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