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선물, 윈도우드레싱 · 외국인 환매..상승 이끌 것-대우證 KDB대우증권은 윈도우드레싱과 외국인의 선물 환매가 지수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김영성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윈도우드레싱으로 인한 기관과 외국인의 현물 수급 개선, 외국인의 선물 환매수로 인한 프로그램수급으로 지수선물은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기술적으로는 추가 상승이 제한적"이며 "120일선의 돌파 가능성은 낮은 편"이라고 덧... 삼성전자 ·현대차 시총 27%, 지수 선물에도 영향 줄 것-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차(005380)의 움직임이 선물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시가총액 비중은 지난 이틀간 0.82% 상승해 27.28% 까지 올라왔고 충분하지는 않지만 해당 종목만으로도 선물 추종이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종목을 충분히 보유하지 못한 투자자... 코스피선물, 0.10포인트 내린 256.40 개장 27일 코스피선물 6월물이 전일대비 0.10포인트 내린 256.40에 거래를 시작했다. 선물시장 외국인 '롱플레이' 임박-대우證 KDB대우증권은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조만간 장기 순매수 사이클로 돌아설 것이라고 27일 전망했다. 심상범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어제 나온 외국인의 선물 대량 순매수는 내부적으로 신규매수와 환매가 섞여있어 장기세력인지 단기세력인지를 현재로선 판단하기 어렵다"면서도 "이미 외국인의 장기 순매도 사이클이 1차 한계에 도달했기때문에 조만간 외국인은 장기 ... 코스피, 1차 저항은 1947선-대우證 26일 KDB대우증권은 코스피지수의 1차 저항을 1947선으로 예상했다. 김영성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기술적인 흐름은 추가 상승을 지지하고 있지만 이평선이 하향되는 등 상승 여력이 부족하다"며 "지수는 어제처럼 이평선이 몰려있는 1950선 돌파를 시도하겠지만 여전히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급적으로도 기관의 저가매수가 실종된 가운데 외국인 현물 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