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푸틴 "자체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 개발할 것" 블라디미르 푸틴(사진)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자체 신용 결제 시스템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상·하원 협의회 소속 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방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서 자체 신용 결제 시스템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본과 중국도 이러한 체제를 갖추고 있다"... 스위스, 러시아 제재에 중립 입장 표명 스위스가 러시아에대한 서방의 제재에 동참하지 않기로 했다. (사진로이터통신)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디디에 부르크할터 스위스 대통령은(사진) 27일(현지시간) "스위스의 입장은 유럽연합(EU)과 달리 독립적"이라며 "스위스는 국제법과 국익 사이의 균형이 맞을 때 러시아에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르크할터 대통령은 이어 "스위스가 제재를 피하는 장소로 악용되는...  '크림' 때문에 등 돌린 미국과 러시아..관전포인트는? 미국이 폭주하고 있는 러시아를 막기 위해 유럽연합(EU)과의 경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크림반도를 접수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본토를 비롯한 동유럽 일대에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을 막겠다는 의도다. 그러나, 전면전이 벌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러시아의 국력이 전쟁을 일으킬 정도로 강성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우크라이나 악재로 글로벌 시장이 한동안 ... 獨 바이트만 "서방 제재로 러시아 경제 회복 지연" 옌스 바이트만 독일 중앙은행 총재가 크림사태에 따른 각종 제재로 러시아 경제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로이터통신)옌스 바이트만 독일 중앙은행 총재(사진)는 25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가진 연설에서 "서방과의 긴장감이 고조되면 러시아 자금 유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결국 루블화 가치는 내려가고 금융 비용은 증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러시아... 메드베데프 "서방 제재해도 러시아 건재할 것"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가 서방의 제재에도 러시아 경제는 건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사진로이터통신)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메드베데프 총리(사진)는 25일(현지시간) "서방이 크림사태로 제재를 강화한다 해도 러시아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기업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모든 것은 정상적으로 작동할 것"이라며 "과학, 산업, 투자, 금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