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칸투칸, 서울 목동에 20번째 직영점 오픈 칸투칸은 27일 서울 목동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목동점은 칸투칸의 20번째 직영매장으로 매장사업 본부팀과 마케팅 사업본부 디자인팀에서 직접 인테리어를 디자인하고 시공해 매장 오픈 비용을 최소화 했다. 칸투칸은 대리점 비율이 높은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들과 달리 대리점 마진과 중간유통 수수료를 절감하기 위해 100% 직영점만을 운영하고 있다. 칸투칸 관계자는 "아웃... 네파, '리얼무버를 찾아라' 이벤트 네파는 오는 29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리얼무버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얼무버를 찾아라'는 서울 시내 4곳의 명산에서 리얼모션 제품을 착용한 20명의 '리얼무버'를 찾아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경품도 증정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관악산을 시작으로 북한산, 도봉산, 청계산까지 4주간 실시될 예정. 이 밖에도 북한산 산행에서는 식목일을 맞아 '리얼무버'... 아웃도어 "올해 마케팅비 줄일 계획 없다"..가격 거품 여전 올해 대부분의 아웃도어 업체들이 마케팅 비용을 지난해보다 더 늘리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할 전망이다. 때문에 과도한 마케팅 비용 지출에 따른 가격 거품 논란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업체들은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입장이다. 직진출을 통해 해외 유명 브랜드가 대거 유입되는 등 신생브랜드가 출현하면서 밥그릇 싸움이 치열해진데 ... 여름 효자 '캠핑 용품'에 웃던 아웃도어 올해는 '근심' 본격적인 캠핑시즌을 앞두고 국내 아웃도어 업계에 먹구름이 끼었다. 최근 몇 년간 비수기 여름장사를 책임졌던 캠핑특수가 사라질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캠핑시장 규모는 4500억원대로 추정된다. 올해는 작년대비 40% 가량 성장한 6000억원 돌파까지도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캠핑시장을 선도해 온 국내 아웃도어 업계는 더 이... 'NX 미니'를 통한 삼성전자의 노림수 '위피' 삼성전자가 미러리스 카메라 'NX 미니'로 업계 1위 소니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여러 명이 함께 셀카를 직는 '위피'(Wefie)라는 새로운 트랜드 조성에도 나섰다. 삼성전자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갖고, 얇고 가벼운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NX 미니를 공개했다. ◇'위피' 문화 조성.."혼자 찍지 말고 같이 찍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