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찮은 김황식..'엄중한 상황 올수도' 초강경 대응 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에 나설 서울시장 본후보를 뽑기 위한 3파전 당내 경선을 결정한 것에 대해 김황식 예비후보가 경선 불참까지 시사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 측은 2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의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숙고에 들어갔다"라면서 "김 후보는 어제 지적한 당의 무능과 무책임에 대한 당의 조치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지켜본 뒤 일정 재개 여부... (오늘의 이슈)朴 대통령, '드레스덴 통일 독트린' 발표 ◇朴 대통령, '드레스덴 통일 독트린' 발표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구동독지역의 대표적 경제중심 도시이자 과학기술 도시인 드레스덴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드레스덴 통일 독트린'을 오후께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 일정 동안 한미일 3국 정상회담, 한독 정상회담 등 '통일 외교'에 공을 들이고 있는 박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것인지 주목된다. 박 대통... 김두관, 이달말 귀국..다음달 4일 지지자 환영회 지난해 3월 독일 유학을 떠났던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3월말 귀국한다. 그는 귀국 후 다음달 4일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지지자들과 환영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 전 지사가 상임고문으로 있는 자치분권연구소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조만간 귀국할 예정이며 환영회도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자치분권연구소 관계자는 그러면서도 "추가 일정은 정해진 것이 없... 새정치민주연합, 상임최고위원 인선 신경민·조경태·양승조·우원식 의원과 전병헌 원내대표, 이계안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 이용경 전 창조한국당 대표, 정연호 변호사, 김삼화 전 한국여성변호인협회 회장, 표철수 전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총장 등 10명이 새정치민주연합 상임 최고위원으로 선임됐다. 박광온 대변인(사진)은 27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첫 최고위 결과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닻 올린 새정치민주연합, 본격 지방선거 준비 모드 130석의 거대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이 2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체제로 닻을 올린 새정치민주연합은 본격적으로 6.4 지방선거를 준비할 전망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김·안 공동대표가 동수로 지명하는 최고위원회로 지도부를 구성하고, 국민경선 방식의 경선룰을 확정해 공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News1 김한길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