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업자 '건물 유치권' 체납압류 보다 늦어도 경매 대항 가능 건물 완공 후 공사대금을 받지 못한 건설사 등이 유치권을 행사해 건물을 점유한 경우, 점유 전 그 건물이 체납처분으로 압류되어 있었고 다른 채권자가 건물을 경매에 넘겼더라도 건설사 등은 경매신청 채권자를 상대로 유치권을 행수 할 수 있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20일 흥국생명이 S호텔의 채권자인 건설사들을 상대... 서울 아파트 경매..강북·서남권이 대세! 주택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경매 시장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전세난이 극심한 서울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강북과 서남권 일대 아파트가 내 집 마련의 알짜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16일 두인경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강북구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94.95%로 전달 83.25%대비 11.7%포인트 올랐다. 입찰 경쟁률도 7대1에서 19.33대1로 훨씬 치열해졌... (뉴스통인사이드)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국토부, 사고 총력 지원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국토부, 사고 총력 지원 (뉴스토마토)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2차 변론 (뉴스토마토) ▶전셋값 보다 낮은 경매 속출..내집 마련은 신중해야 (뉴스토마토) ▶서머스 "美, 부자들만 판치는 세상될 수도" (뉴스토마토) 버블세븐 전 지역, 35개월만에 낙찰가율 80% 넘어 버블세븐 전 지역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35개월만에 80%를 넘어섰다. 10일 부동산태인이 지난달 경매가 진행된 버블세븐(강남3구, 목동, 분당, 평촌, 용인) 아파트 338건(신건·진행건 포함)을 분석한 결과, 이들 7개 지역의 지난달 평균 낙찰가율은 84.41%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11년 2월(84.66%)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달 보다 3.91%포인트 올랐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