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대 금융지주 주총 일단락..친정체제 본격 가동 KB금융지주를 끝으로 주요 금융지주사들의 주총 시즌이 일단락됐다. 공통적으로는 사외이사진이 대폭 교체되는 등 경영진의 '친정체제'가 꾸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로 취임 2년차를 맞은 임영록 KB 회장, 2기 임기를 시작하는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 사실상 임기 중 마지막해인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등 모두 본격적인 경영능력을 보여줘야 할 시점이다. KB금융지주는 28...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28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종목 금액(백만원) SK하이닉스(000660) 25,297 하나금융지주(086790) 16,853 POSCO(005490) 15,518 현대차(005380) 14,151 한국가스공사(0364...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28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종목 금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84,535 현대차(005380) 57,525 CJ제일제당(097950) 18,032 하나금융지주(086790) 16,076 KB금융(1055... KB금융, LIG손보 예비입찰 참여 KB금융지주가 LIG손해보험(002550) 예비입찰에 참여한다. 임영록 KB금융(105560) 회장은 28일 오전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주주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LIG손보 예비입찰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LIG손보에 대한 예비입찰은 이날 오후 5시 마감된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결산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사외이사 8명 선임과 보수한도 축소 등의 안건이 표결없... (큰손따라하기)외국인은 '자동차' 기관은 'IT' 담았다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격언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 [편집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1960선을 회복한 가운데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자동차를, 기관은 대... 은행주, 순이자마진 개선 속도 늦춰져-대우證 KDB대우증권은 26일 은행업종에 대해 순이자마진이 개선되는 속도가 늦춰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실적 개선은 가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구용욱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올해 순이자마진 추이를 과도하게 낙관적으로 보지는 말아야 할 것"이라며 "자금 이탈과 자산 성장 과정에서의 예대율 제약 등 순이자마진 개선을 제한하는 요인이 있기 ... KB, 우후죽순 생긴 노조에 골머리 KB금융(105560)지주가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 계열은행 노동조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노조들이 제기하는 의혹에 대해 반박하자니 결과적으로 힘을 실어주게 될까봐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KB국민은행 노동조합이 새로 출범하면서 국민은행 노조는 ▲금융노조 산하의 KB국민은행지부 ▲지난 2011년 출범한 KB노동조합 등 총 3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