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주, 1분기 실적 기대 '솔솔' 은행주가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했다. 지난 한 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055550)와 기업은행(024110)이 5% 넘는 강세를 보였고 우리금융(053000)은 3.40% 상승했다. KB금융(105560)과 하나금융지주(086790)도 각각 3.18%, 1.29% 상승 마감했다. ◇ NIM 점진적 개선..외국인 수급도 안정적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은행업종 주가가 지난해 10월...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28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목 금액(백만원) SK하이닉스(000660) 25,297 하나금융지주(086790) 17.933 POSCO(005490) 15,600 현대차(005380) 14,225 한국가스공사(03...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28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종목 금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84,425 현대차(005380) 57,509 CJ제일제당(097950) 18,065 하나금융지주(086790) 16,076 KB금융(1055... KB금융, 프로골퍼 안송이·오지현 선수 후원 KB금융지주는 27일 명동 본점에서 '안송이·오지현 선수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송이 선수는 프로로 전향한 이후 시즌 성적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KB금융(105560)과 후원계약을 맺으면서 실력이 급상승하고 있다. KB금융은 안 선수의 가능성에 주목하며 재계약을 결정했다. 오지현 선수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2년 제92회 전국체육대... 4대 금융지주 주총 일단락..친정체제 본격 가동 KB금융지주를 끝으로 주요 금융지주사들의 주총 시즌이 일단락됐다. 공통적으로는 사외이사진이 대폭 교체되는 등 경영진의 '친정체제'가 꾸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로 취임 2년차를 맞은 임영록 KB 회장, 2기 임기를 시작하는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 사실상 임기 중 마지막해인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등 모두 본격적인 경영능력을 보여줘야 할 시점이다. KB금융지주는 28... 김병헌 LIG손보 사장 직원들과 ‘허심탄회 간담회’ 열어 김병헌 LIG손해보험(002550) 사장이 직원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화합에 나서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25일 김병헌 사장이 ‘CEO Round Work’의 일환으로 마련된 ‘허심탄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새해를 맞아 1월 한달 간 전국을 누비며 1400명의 현장 직원을 직접 만났던 김 사장이 이번에는 업무부문별, 지역별 실무자 30여 명을 ‘LI... (인사)LIG손해보험 ◇신규 선임 ▲ 자동차보상담당 김영장 상무보 ◇보직 변경 ▲ 경영기획담당 김승화 상무보 ▲ 고객지원담당 홍성준 상무보 LIG손해보험, 지난해 영업익 286억..전년比 82.8%↑ LIG손해보험(002550)은 지난달 영업이익이 285억8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2.8%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31억1200만원으로 3.2%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04억200만원으로 79.9% 증가했다. 증권가 "LIG손해보험, M&A이슈에도 상승여력" 25일 증권가에서는 LIG손해보험(002550)에 대해 인수합병(M&A) 이슈에도 상승여력이 여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LIG손해보험은 회계연도 기준 지난해 순이익으로 1184억원을 기록했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12월에 적립한 미주법인의 일반보험 IBNR 406억원 영향으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하지만 지난해 일반보험의 높은 손해율의 원인이 제거됐... KB금융지주 "LIG손보 인수 구체적 추진사항 없다" KB금융(105560)지주는 LIG손해보험(002550) 인수 관련 조회공시 답변으로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비은행부분 인수합병(M&A) 추진을 지속적으로 검토했다"면서도 "LIG손해보험 인수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추진된 사항은 없다"고 14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