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삼석 자격논란' 결국 끝..애초 방통위원 자격시비 누가 왜? 국회입법조사처가 정부 여당이 자격 시비를 걸고 있는 야당 몫 고삼석 방송통신위원 후보자의 추천과정과 자격에 문제가 없다는 유권해석을 내리면서 고 후보자의 '자격논란'은 종료되는 국면이다. 그러나 애초 국회가 의결까지 한 사안에 대해 누가 무슨 이유로 3기 방통위의 정상출범까지 차질을 빚게 하면서 문제제기를 한 것인지 배후가 규명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26... 내달 1일 최성준 방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개최 내달 1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사진)를 대상으로 국회 인사청문회가 개최된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다음달 1일 개최하기로 하는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안을 의결했다. 이날 여야 미방위는 간사간 협의를 통해 향후 증인과 참고인을 채택키로 합의했다. 하지만 야당측 의원들은 최 후보자를...  방통위, 로펌서 '고삼석 적격' 받고도 재추천 요구 방송통신위원회가 국내 대형, 중견 로펌 5곳에 의뢰해 야당 몫 고삼석 방통위원 후보자의 경력이 사실상 자격요건을 갖췄다는 의견을 받고도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의뢰, 재추천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벌어질 전망이다. 뉴스토마토가 입수한 방통위의 의뢰에 따른 로펌들의 의견서를 보면 '긍정 2, 중립 1, 부정 2'로 의견이 갈렸다. 그런데 이는 고 후보자가 청와대 홍보수... 방통위, 야당위원 퇴장 속 TV조선·jTBC·채널A '조건부 재승인' 방송통신위원회가 19일 오전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전체회의를 열고 TV조선과 jTBC,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사용사업자(종편PP) 3사에 대해 유효기간 3년 연장을 조건부 재승인하는 건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은 야당측 위원인 김충식 부위원장과 양문석 상임위원이 퇴장한 가운데 이경재 위원장, 홍성규 상임위원, 김대희 상임위원의 찬성표로만 진행됐다. ... KT 피해자 980만명..11일부터 유출내역 확인 가능 KT 홈페이지 해킹 사고를 통해 1200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980만명의 피해자가 오는 11일부터 자신의 유출 정보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개인정보 유출고객 조회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정보가 얼마나 유출됐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피해사실이 적발될 경우 바로 신고해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KT(030200) 홈페이지 해킹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기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