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생활건강, 해외 화장품 사업 회복이 관건..목표가 '↓'-교보證 교보증권은 28일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중국과 일본의 화장품 사업부문의 성장률 회복이 관건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 70만원에서 57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양지혜 교보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는 핵심 성장 동력이었던 화장품 부문의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엔화약세와 중국 더페이스샵 직영운영 체계로의 전환과정에서 일회성 손실이 ... 아모레퍼시픽,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목표가↑-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27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올해를 기점으로 지속 가능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는 종전 127만원에서 14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정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7.3% 증가한 1504억원으로 플러스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모든 국내 채널이 개선세에 있고 디... 침체된 화장품 방판시장, 건강기능식품이 '살린다' 화장품 방문판매 시장에서 건강기능식품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방판시장에서 화장품 매출은 최근 역성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반면,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매년 두 자릿 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방판시장의 또 다른 성장무기로 장착되고 있다. 때문에 업체들은 침체된 방판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판매 활성화로 돌... 수입화장품 이어 국내화장품도 줄줄이 가격 '인상' 수입화장품에 이어 국내화장품까지 가격이 줄줄이 인상된다. 27일 아모레퍼시픽(090430)은 다음달 1일부터 총 8개 제품 가격을 평균 5% 가량 인상한다고 밝혔다. '모이스춰 바운드 아이 젤'은 9만원→9만3000원, '라이브 화이트 마스크'는 12만원→12만7000원, '타임 모디파잉 선'도 14만원→14만7000원으로 인상된다. 특히 '트리트먼트 클렌징' 은 기존 3만6000원→3만9000... 중국發 '초 미세먼지'..'클렌징 시장' 주목 최근 화장품 업계는 중국 발 초 미세먼지로 인해 클렌징 제품 열풍이다. 접근성이 높은 드러그스토어를 통해 크림, 오일, 티슈 등 다양한 클렌징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유독성 화합물과 중금속 성분을 함유한 초 미세먼지는 모공보다 작아 깨끗하게 닦아내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클렌징 제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