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장한 종근당홀딩스 회장, 지난해 연봉 11.5억원 이장한 종근당홀딩스 회장(사진)이 지난해 연봉 11억5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근당홀딩스가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해 11억5000만원을 보수로 지급 받았다. 허일섭 녹십자 대표이사, 지난해 연봉 6억1100만원 허일섭 녹십자 대표이사(사진)가 지난해 연봉 6억1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녹십자가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허 대표이사는 지난해 5억8100만원의 급여와 3000만원의 상여금을 수령했다. 이경호 제약협회장 "국제기준 윤리헌장 만들겠다" 한국제약협회가 글로벌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국제기준 윤리헌장 마련 작업에 착수했다. 회원사들에게는 오랜 병폐인 리베이트 근절을 다시 한 번 주문했다.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은 3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제약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제도가 필요하다”며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윤리헌장 실천방향을 ... 녹십자, 4가 독감백신 개발 착수 녹십자는 28일 4가 독감 백신의 제1/2a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4가 독감 백신은 4종류의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1회 접종으로 얻을 수 있다.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독감 백신은 3가지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3가 백신이다. 일반적으로 3가 독감 백신으로도 충분한 면역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독감 바이러스의 변이로 인한 대유... 일동제약, 정연진 부회장 승진..윤웅섭 사장 정연진 일동제약(000230) 대표이사(사진)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윤웅섭 대표이사 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일동제약은 23일 임원 9명에 대한 승진을 오는 24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정연진 부회장(65)은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ROTC를 거쳐, 1975년 일동제약에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전문의약품 영업 분야를 개척한 인물로 꼽힌다. 정 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