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김종준 하나은행장에 중징계 통보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저축은행 부당지원 혐의로 금융당국에서 중징계 통보를 받았다.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과도하게 미술품을 사들인 사실이 드러나 경징계에 처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하나은행과 하나캐피탈 등에 대한 추가 검사를 끝내고 김종준 은행장에게는 문책 경고 이상의 중징계, 김승유 전 회장에게는 주의적 경고 상당의 경징계를 사...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31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목 금액(백만원) 현대차(005380) 27,042 삼성전자(005930) 23,731 SK하이닉스(000660) 20,300 CJ제일제당(097950) 15,254 한국전력(01576... 10억 넘는 지주회장·은행장 연봉..이것도 올해로 끝 주요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들의 지난해 연봉이 줄줄이 공개됐다. 회사별로 금액의 차이는 있었지만 대다수가 10억원을 넘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기본 연봉이 삭감된 데다가 성과연동제까지 적용돼 내년에는 10억원 이상 받는 금융사를 찾아보기 힘들 전망이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4대 금융지주 회장들과 은행장의 연봉이 공개됐다. 이는 연봉 5억원 이상 등기임원... 하나금융 김정태 회장 지난해 연봉 13억원, 김종준 행장 10억원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13억3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10억3100만원을 받았다. 31일 하나금융지주(086790)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정태 회장은 지난해 급여 9억200만원, 상여금 4억3600만원을 포함해 총 13억3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하나금융 측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기본급 30%를 반...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31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종목 금액(백만원) 현대차(005380) 27,042 삼성전자(005930) 23,731 SK하이닉스(000660) 20,300 CJ제일제당(097950) 15,254 한국전력(015760) 14,471 ... 김종준 하나은행장, 월드컵 개최국 브라질 문화 홍보 하나은행은 김종준 은행장이 31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에드문도 수쑤무 후지따 주한 브라질대사를 만나 국내에 브라질 문화 홍보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하나은행의 브라질 문화 홍보 행사의 일환으로 브라질월드컵 개최와 맞물려 이뤄졌다 이날 에드문도 수쑤무 후지따 브라질 대사는 하나은행의 브라질 문화 전파 노력에 감사의 뜻과 함께 이번...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28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목 금액(백만원) SK하이닉스(000660) 25,297 하나금융지주(086790) 17.933 POSCO(005490) 15,600 현대차(005380) 14,225 한국가스공사(03... (초대형 사기대출사건)대출사기에 초점..시스템문제 아니다? KT(030200) 자회사 직원이 금융사로부터 3000억원대의 부당대출을 받아 챙긴 사고에 대해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부당대출'이 아니라 '대출사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기업 자회사 직원의 범죄란 점을 부각시켜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부당대출의 당사자가 아니며, 대출시스템의 문제 때문도 아니란 것에 세간의 관심의 돌리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하지만 당국과 금융사가... (초대형 사기대출사건)은행 피해 없다지만..여신심사 문제 심각 KT(030200)의 자회사인 KT ENS 직원이 금융권에서 2000억원대의 대출을 받은 뒤 잠적했다. 금융당국이 검사과정에서 적발하기 전 금융사에서는 사실 확인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여신심사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또 부당대출 금액의 회수가 어려울 경우 제2금융권 금융사의 건전성 훼손마저 우려되는 상황이다. ◇금감원 적발, 은행은 전혀 몰라 KT...  KT 자회사 직원 2천억 부당대출 후 잠적..시중銀 '비상' KT(030200) 자회사인 KT ENS의 부장급 직원이 하나은행을 비롯한 시중은행, 제2금융권을 통해 200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을 받아 해외로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T ENS의 부장급 김모씨가 최근 회사로 납입될 상품 판매 대금이 있는 것처럼 서류를 꾸며 은행과 제2금융권으로부터 2천억원대의 대금을 미리 지급 받았다. 김씨는 지난 4일 해외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