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비침체 속 美 제조업 위축 지속 소비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의 1월 제조업 경기가 위축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예상 밖으로 월가 전망치는 웃돌았다. 미 공급관리협회(ISM)는 1월 제조업지수가 35.6을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달 32.9보다는 소폭 상승한 수치인 동시에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2.5도 웃도는 기록이다. 하지만 제조업지수는 작년 2월 이후... 주간 국제 경제지표 일정(1.5~1.9) 새해 첫주인 이번 주에는 12월 비농업부문고용과 12월 자동차 판매 실적 등 2009년 미 경기 출발을 가늠할 굵직한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 미국의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12개월 연속 위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앞서 비농업부문 고용의 선행지표 역할을 할 ADP의 12월 민간고용 발표도 이번주에 예정돼 있다. 한편 12월 자동차 판매실적 발표는 미 자동차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