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산하기관 2017년까지 부채증가규모 21조원 감축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들은 오는 2017년까지 부채증가규모를 당초 45조원에서 24조원으로 줄이기로 했다. 국토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철도공사 등 14개 산하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철도공사(코레일), 철도시설공단, 수자원공사(K-wat... LH, 국내 최초 매립폐기물 에너지화 성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민간과 합동으로 국내 최초로 매립폐기물 에너지화에 성공했다. LH는 31일 부산명지지구에서 선별된 30만톤의 가연성 폐기물을 감량화 해 9만톤의 고형연료로 자원화하는 기술을 민간과 합동 개발 했다고 밝혔다. 고형연료는 가연성 폐기물을 선별·파쇄·건조·성형을 거쳐 만든 법률이 정하는 품질기준에 적합한 고체상의 연료를 말한다. 이 기술은 ... LH, 절전형 임대주택으로 입주자 관리비 절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고 입주자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절전형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LH는 사무실이나 공용부위에 적용되던 LED조명기구를 아파트 단위세대에 도입하기 위해 LED조명기구 적용성 실증테스트를 마쳤다. 이무 세부적용기준을 수립했으며, 이달 발주분부터 LH임대주택 거실등에 LED조명기구를 적용하고 있다. LED... LH, 안양·용인 등 수도권 주요지구토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안양관양, 용인구성 등 총 18필지, 2만8000㎡, 554억원 규모의 보유토지를 분양키로 했다. 안양관양지구에서는 준주거용지 2필지가 공급된다. 공급면적은 1168㎡~1654㎡로 공급예정가는 7억5457만원~72억6281만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300%, 최고 7층까지 건축이 가능한다. 근린생활용지는 용인구성과 용인흥덕에서 각각 4필지, 2필지가 분양된... 행복주택 공사장 가림막 디자인, 주민 손으로 결정 상반기 중 첫 삽을 뜰 행복주택 가좌지구의 공사장 가림막 디자인이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결정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가좌지구의 개발 컨셉에 맞춘 기본 디자인을 마련하고, 24~26일까지 경의선 가좌역 등에서 주민들의 선호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H가 시행하는 사업 중 주민이 직접 가림막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은 처음이다. 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