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토, 러시아와 모든 실질적인 협력 '중단'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러시아와의 모든 실질적인 협력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1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 나토 사무총장(사진)은 러시아와 민간·군사를 망라한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점거한 이후 처음으로 나토 회원국 28개 국가가 벨기에 브뤼셀에 모여 이 같은 성명을 내놓은 것이다.... (상품데일리)유가, 100달러 아래로..금값도 내림세 1일(현지시간) 국제 유가는 원유 재고 예상에 이틀째 하락하며 100달러 아래로 내려앉았고 금값은 우크라이나 불안 완화에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1.84달러(1.8%) 내린 배럴당 99.74달러로 거래됐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거래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2.14달러(2.0%) 내린 배럴당 105.62... 오렌지 공주 "러시아 막으려면 군사력 키워야" '오렌지 공주' 율리아 티모셴코 전 우크라이나 총리가 미국의 대(對)러시아 정책에 쓴소리를 냈다. 3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율리아 티모셴코 전 우크라이나 총리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군사 개입을 저지하려면 대화를 이어가면서 군사력을 키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율리아 티모셴코는 "서방과 러시아가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그것만으로 크림반도의 러... 英독립당 대표 "푸틴 가장 존경한다" 나이젤 파라지 영국독립당(UKIP) 대표가 대외 전략적인 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세계최고'라고 추켜세웠다. (사진로이터통신)31일(현지시간) 가디언은 나이젤 파라지 영국독립당 대표(사진)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세계 정치인 중에서 가장 존경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남성전문잡지 GQ와의 인터뷰에서 나이젤 대표는 "인간적인 면을 배제하고 통치술로만 봤을 ... 우크라이나 불똥 키프로스까지..플러스 성장 어려워 우크라이나 사태가 키프로스 경제회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키프로스 중앙은행)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니코스 데메트리아데스 키프로스 중앙은행 총재(사진)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파니코스 데메트리아데스 키프로스 중앙은행 총재는 "키프로스를 비롯해 구제금융을 받는 유로존 국가들의 경제가 올해 회복되기는 어려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