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임 방통위 상임위원에 이기주 인터넷진흥원장 내정 청와대가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을 내정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이기주(55)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을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이 내정자는 방송통신 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해 관련 경험과 전문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업무추진력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KISA, 아·태 침해사고 대응팀협의회 부의장 재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아·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APCERT) 연례총회에서 부의장 및 운영위원에 재선됐다고 24일 밝혔다. APCERT는 아·태 지역 내 침해사고 대응의 국가 간 협력 강화 등을 위해 각 국가의 대표적인 인터넷 침해사고대응팀(CERT)을 중심으로 지난 2003년에 설립된 단체다. 한국에서는 인터넷침해대응 전문기관인 K... KISA "악성 앱 사기수법 진화"..이용자 주의 당부 최근의 악성 앱들은 소액결제 사기 목적의 스미싱 외에도 상대적으로 큰 금액을 탈취할 수 있는 전자금융거래를 함께 공격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일 KISA는 최근 두달간 신고·접수된 스마트폰 악성 앱을 조사한 결과 공인인증서 유출과 착신기능 제어를 통한 ARS 인증우회 등 새로운 사기수법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 KISA, 사이버공격 대비 국제공동 훈련 참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사이버공격 대비 국제공동 훈련에 참여했다 . KISA는 20개국 24개 침해사고대응팀이 참여한 사이버공격 대비 국제공동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중국, 일본, 태국, 호주, 인도, 홍콩, 인도네시아, 이슬람국가연합 등의 각국 침해사고대응팀이 참여했다. 훈련 내용에는 안드로이드 기반 악성앱 분석, 국외기관의 악성... 카드사 개인정보유출에 '주민번호 클린센터' 접속자 폭주 사상 초유의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대란 속에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운영하는 주민번호 클린센터에도 접속자가 폭주하며 서버 마비 사태를 겪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해 주민번호 클린센터의 이용자 접속이 급증했다며 서버 증설 등 정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주민번호 클린센터는 평소 3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