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대문 청과시장 1천여가구 아파트 건립 서울 동대문 용두동 일대 동부청과시장에 1000여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8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동대문구 용두동 39-1외 21필지에 동부청과시장 시장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총 1160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며 전 가구가 84㎡로 구성된다. 용적률 999.99%, 건폐율 55.58%를 적용 받아 지하 6층~지상 59층 ... 에너지 72% 절감 가능한 '에코하우스'..서울광장 입주 친환경 건축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의 72%까지 절감할 수 있는 '에코하우스'가 서울광장에 들어선다. 27일 서울시는 서울지하철 시청역 5번출구와 서울도서관 사이에 110㎡ 규모의 에코하우스를 짓고 오는 28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에코하우스는 ▲고성능 단열재와 삼중유리 ▲LED조명 ▲대기전력 차단장치 ▲전력제어와 모니터링 ▲전동블라인드 ▲하이브리드 공조 시스템 ... 박원순, '교육도시 계획' 발표..지방선거 발동거나 박원순 서울시장이 재선을 향한 첫걸음에 나섰다. '교육도시 서울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정책을 통해 호소하겠다는 각오로 보인다. 아울러 '소프트 파워'를 내세움으로써 상대적으로 개발 위주의 공약을 앞세운 새누리당 후보들과의 차별화를 보이겠다는 의도도 깔려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박 시장은 27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교육도시 서울 기본계획'에... 서울 강북지역 도심 녹지..'서울 숲' 52배 서울 강북지역의 녹지 규모가 '서울 숲'의 52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현재 진행 중인 '2015년 도시생태현황도' 조사 결과, 강북구, 광진구 등 14개 자치구가 있는 한강 북쪽지역의 도심 녹지가 지난 2005년 10.39㎢에서 올해 12.45㎢로 10년간 약 20%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강북 전체면적의 4.12%에 해당하며 서울 숲 면적의 약 52배 규모다. 강북지역의 14개 자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