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라이슬러 2월 자동차 판매 11% 증가..기대 이상 미국 3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크라이슬러가 예상을 웃도는 자동차 판매고를 올렸다. 3일(현지시간) 크라이슬러는 2월의 자동차 판매가 15만4866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이는 2월의 판매량으로는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던 지난해의 13만9015대에서 11% 급증한 수치로 2007년 이후 가장 뛰어난 2월의 성적이다. 시장 조사업체 에드먼드닷컴이 집계한 사전 전망치는 15만1... 美 자동차업계 재고, 5년5개월래 최대 미국 자동차 업계의 재고 수준이 5년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업계에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자동차 판매 조사업체 ALG를 인용해 미 자동차업계의 재고가 경기침체가 가장 심했던 지난 2009년 8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로이터통신)지난달 미국 딜러들이 자동차 한대를 판매하는 데 걸린 기간은 평균 5... 크라이슬러, 1월 자동차 판매 호조..지프 덕분 크라이슬러의 지난달 자동차 판매가 호조를 나타냈다. 크라이슬러는 3일(현지시간) 지난 1월 미국 자동차 판매량이 12만7183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판매량인 11만7731대보다 8% 증가한 것으로 예상치 5.4% 증가를 뛰어넘는 수치다. 지프 브랜드의 차량 판매가 늘어난 것이 1월의 판매 증가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1월에 지프 브... S&P, 크라이슬러 신용등급 'BB-'로 상향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크라이슬러그룹 (Chrysler Group)의 신용등급을 'B+'에서 'BB-'로 한 단계 올려잡았다. 전망에 대해서도 '안정적' 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댄 피치토 S&P 신용평가 애널리스트는 "이번 상향조정은 크라이슬러의 기존 주주였던 VEBA(voluntary employees beneficiary association) 트러스트가 보유하고 있던 크라이슬러의 지... 美 2013년 자동차 판매 '웃었다'..포드 6년 최고치 미국 3대 자동차 회사들의 지난 한 해 성적표는 기대 이상이었다. 3일(현지시간) 발표된 각사의 판매량을 보면 미국 2위 자동차업체 포드사의 작년 한 해 판매량은 6년 최고치를 기록했고 제너럴모터스(GM)도 연간 판매량이 전년 대비 7.3% 늘었다. 크라이슬러도 연간 9% 증가한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포드사는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이 1년 전에 비해 11% 늘어난 250만대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