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텍사스주 포트후드 군사기지 총격..4명 사망 미국 텍사스주 포트후드 군사기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하며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USA투데이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트후드 부대에서 복무하고 있던 군인의 총기난사로 3명이 사망, 최소 14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이후 범인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사망자는 4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포트후드 기지 정문(사진로이터통신)척 헤이글 국방장관은 이번 총격사건을 "... 포드, 루블화 약세에 러시아 공장 인력 950명 감축 미국의 자동차 제조기업 포드가 러시아 현지 인력 950명을 감원 또는 이동시키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1년 포드와 합작사를 설립한 러시아의 자동차 기업 솔러스(Sollers)는 오는 6월 피터즈버그 지역 2개 공장에서 700여명의 인력을 줄이고, 250명의 비정규직 인력은 러시아의 타타르스탄 지역 공장으로 발령을 낼 예정이라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포드 공장(사진로이터통...  엇갈리는 글로벌 제조업 경기..선진국vs신흥국 글로벌 제조업 중심이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이동하고 있다.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인 미국이 앞장을 서고 유럽이 뒤를 따르며 장기간의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반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를 부양했던 중국 등 신흥국들은 힘을 잃고 휘청거리고 있다. ◇안정적인 미국·부활의 기지개 유럽 1일(현지시간) 미국 구매관리자협회(ISM)는 3월의... 美 JP모건, 러 대사관 송금 차단..러시아 보복 경고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가 카자흐스탄 주재 러시아 대사관의 지급·결제를 차단하자 러시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러시아 외무부는 JP모건체이스를 통해 소가즈 그룹에 송금하려 했지만, 미 정부의 제재 조치로 송금 서비스가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험사 소가즈는 로시야 은행의 계열사이며, 로시야 은행은 미 정부가 발표한 러시아 제재 명단에 포함... 나토, 러시아와 모든 실질적인 협력 '중단'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러시아와의 모든 실질적인 협력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1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 나토 사무총장(사진)은 러시아와 민간·군사를 망라한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점거한 이후 처음으로 나토 회원국 28개 국가가 벨기에 브뤼셀에 모여 이 같은 성명을 내놓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