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4주택종합계획)공공임대 전년比 12%↑..행복주택 연내 착공 올해 공공임대주택이 지난해보다 12.5% 증가할 예정이다. 행복주택 가좌와 오류지구는 연내 착공하고, 경기 동탄과 하남에서는 공공임대리츠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2.26임대차선진화방안을 중심으로 한 2014년 주택종합계획을 3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우선 2.26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에 따라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방식을 다양화 하기로 했다. 올해 공공임대... (2014주택종합계획)재건축규제·분양가상한제 폐지 정부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안정된 시장상황을 반영해 재건축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분양가상한제를 신축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014년 주택종합계획에 따르면 국토부는 올해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와 소형주택 공급의무비율 규제를 폐지할 방침이다. 과밀억제권역 내 조합원에게 소유주택 수에 관계없이 1주택만 공급하던 원칙도 소유주택수 만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허... (2차주택종합계획)주택공급 20% 감축, 후분양 장려 정부가 주택시장 여건변화를 고려해 주택공급을 지난 2003년 1차 주택종합계획 수립 대비 11만가구 줄이기로 했다. 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후분양을 장려하고, 분양시장에 다주택자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 30일 국토교통부는 제2차 주택종합계획을 통해 연평균 39만가구 규모의 주택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 주택수요자가 약 44만가... 걷는 소리, 악기 연주, 운동기구 사용도 층간소음 규정 입주자가 층간소음 저감 규정이 신설되고, 아파트 관리제도도 개선돼 입주자간 분쟁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개정안을 24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뛰거나 걷는 동작, 악기 연주, 운동기구 사용, 세대 내부 수리 과정 등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층간소음으로 규정하기로 했다. 입... 겨울철 더 얼어붙는 이웃간 情..층간소음 #지난 11월 한 달 동안 구로구의 한 아파트에서는 고성이 오고 갔다. 윗집 현관 문에는 선명한 발자국이 남기도 했다. 아랫집 주민이 윗집에서 나는 쿵쾅소리와 기타 소음에 못살겠다고 항의한 것이 결국 싸움으로 번졌다. 결국 경찰까지 찾아오면서 사태는 일단락 됐지만 이웃과의 관계는 돌이킬수 없이 서먹해 졌다. #올 2월 층간소음 다툼으로 인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