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체국 알뜰폰으로 바꾸면 통신비가 절반 '뚝' 우체국 알뜰폰으로 바꾸면 통신요금을 절반 가까이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알뜰폰을 1개월 이상 사용한 고객 3만 명의 평균 납부액을 분석한 결과 월 납부액이 1만6712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동통신 3사의 가입자당 월 평균 요금(ARPU)인 3만4,399원 보다 49% 저렴한 것으로 우체국 알뜰폰 전체 가입자로 환산하면 월 12... 우정사업본부, 만화 캐릭터 '라바' 우표 출시 한국 만화 캐릭터인 '라바'를 소재로 한 우표가 나온다. 우정사업본부는 '라바'를 소재로 한 한국의 캐릭터시리즈 우표를 28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라바' 캐릭터 우표 출시는 국산 캐릭터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2011년 부터 발행해 오고 있다. 이번이 '뽀로로', '뿌까', '로보카 폴리'에 이어 네 번째다. 2011년 첫 방영된 3D애니메이션 ‘라바’는 주인공 캐릭터의 코믹한 표정과 ... 우정사업본부, '무인 우편창구' 확대 구축 우정사업본부가 무인 우편창구 확대에 나선다. 무인 우편창구는 우체국을 방문하지 않고도 우편물을 직접 접수할 수 있는 우편접수 시스템으로 우체국 영업마감시 또는 주말에 유용하다. 8일 우본에 따르면 내달부터 김포이젠과 하남아이데코 등 아파트형 공장지역에 신규 무인 우편창구를 확대 개국해 고객편익 증진에 나설 방침이다. 우본은 우편물 접수·배달 업무에 ICT... 우본, 기초생활수급자 무료가입 '공익보험' 보급 우정사업본부가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가입이 가능한 공익보험을 개발·보급한다. 31일 우본에 따르면 오는 5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무료가입을 통해 사망시 소액 사망보험금 200만원을 보장하는 공익보험을 보급할 계획이다. 가입대상은 가족이 있는 2인이상 가구 15~65세의 기초생활수급자 51만명이다. 또 소년소녀 가장 대상의 '청소년꿈보험' 및 ... 우본, 지난해 '우편·예금·보험' 경영수지 목표 초과 달성 우정사업본부의 지난해 경영수지가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편수지는 예상 적자폭을 크게 줄여 선방했고, 예금수지 흑자는 목표치보다 110% 이상, 보험수지 흑자는 240% 이상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우본에 따르면 지난해 우편수지 적자는 30억~150억원으로 추산됐다. 이는 당초 지난해 예상 적자인 900억원에 비해 대폭 개선된 것이다. 당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