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7대 분야 23개 과제 발표 #1 전북 군산에서 벼농사와 과수원을 운영하며 평생 살아온 농업인 이씨는 지난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정부의 '미(米)리알림' 서비스 시작으로 걱정을 덜게 됐다. 태풍이 오면 이씨의 핸드폰으로 과수원과 논을 위해 해야 할 일을 정부가 문자로 보내주고, 저수지 둑이 터질 것 같으면 논의 물길을 손보라는 식으로 구체적인 업무지시를 해주기 때문이다. #2 경남... 이통사·금융기관·여행사서 개인정보 1230만건 유출 이동통신 3사와 금융기관, 여행사 홈페이지와 인터넷 쇼핑몰, 불법 도박사이트 등을 통해 1230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중국의 개인정보 유통업자로부터 제공받은 1230만건의 개인정보를 판매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로 피의자 문모(44)씨를 구속하고, 이를 구매해 대부중개업, 통신판매업, 업체 홍보 광고 등에 사용한 개... KT 피해자 980만명..11일부터 유출내역 확인 가능 KT 홈페이지 해킹 사고를 통해 1200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980만명의 피해자가 오는 11일부터 자신의 유출 정보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개인정보 유출고객 조회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정보가 얼마나 유출됐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피해사실이 적발될 경우 바로 신고해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KT(030200) 홈페이지 해킹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기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