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일 되면 집 몇 채 지어야 할까?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독일 드레스덴에서 밝힌 대북제안으로 '통일 후 북한 재건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통일을 전제로 대북 인프라 건설사업을 예측하고 검토하는 작업이 시급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특히 북한 전 지역이 도로, 철도 등 교통시설과 발전·송전시설 등의 사회기반시설(SOC)도 시급하지만 주택 공급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3... (오늘의 이슈)4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 시작 ◇국회 대정부질문 시작 4월 임시국회의 막이 오른 가운데 10명(새누리당 5·새정치민주연합 4·비교섭단체 1)의 여야 의원들이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이번 대정부질문은 8일까지 4일간 ▲정치(3일) ▲외교·통일·안보(4일) ▲경제(7일) ▲교육·사회·문화(8일) 순서로 진행된다.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국가정보원의 18대 대선 불법 개입 의혹 및 서울시 공무... 北의 계속된 도발, '전략'·'반발' 동시 작용한 듯 남북관계가 다시 급속 냉각되고 있다. 북한은 지난달 30일 핵실험 경고에 이어,31일 우리측 서해 수역을 향해 포 사격훈련을 벌이며 박근헤 대통령의 계속되는 유화 제스처에 찬물을 끼얹었다. 지난 1월2일 김정은 제1비서가 신년사에서 "북남 관계 개선을 위한 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 백해무익한 비방, 중상을 끝낼 때가 됐으며 화해와 단합에 저해되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고 밝히... 추경호 차관 "北도발 영향 제한적..추가도발 모니터링 강화" 정부가 북한의 서해 5도 인근 북방한계선(NLL) 지역 도발이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북한의 추가 도발을 대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긴급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북한의 계속된 도발에 따른 국내 금융시장의 영향은 학습효과로 인해 제한적"이라면서 "국제 금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