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 대정부질문 2일차, '외교·통일·안보' ◇ 대정부질문 2일차, '외교·통일·안보' 4일 대정부질문 2일차를 맞이한다. 외교·통일·안보 분야가 주요 안건이다. 여야는 잇따른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일련의 군사·도발행위에 대해 집중 거론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무인비행기의 청와대 촬영 사태와 관련, 안보태세 강화를 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선언' 이후 통... 신경민 "무공천 공약 이미 깨졌다"..새정치 공동대표에 '반기' 신경민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당의 무공천 결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었다. 그는 "여당이 무공천 약속을 깨면서 무공천 약속은 이미 깨진 것"이라며 "지킬 수도 없고, 지킬 필요도 없는 것이 됐다"고 주장했다. 신 최고위원은 3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무공천과 관련한 전당원 투표는 제도로서의 무공천을 물은 것이다. 함께 무공천 할 것을 상정한 것... '박심논란' 잘날없는 새누리..홍문종 "박심 없고 당심은 중립" 6.4 지방선거 경선 내홍으로 몸살을 겪고 있는 새누리당이 사태 수습에 분주하다. 홍문종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3일 "당심(黨心·당이 지원하는 후보)은 중립이고 박심(朴心·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은 없다"라고 주장했다. 홍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제13차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각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 野 대표들, 朴 4.3 불참에 유감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전 10시 제주 4.3민주평화공원에서 열린 제6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 불참한 것에 대해 야당 대표들은 한목소리로 아쉬움을 표시했다.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추념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제주도민의 한 많은 심정을 제대로 헤아렸다면 대통령께서도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김 공동대표는 이어 "박 대통... '김영선·원유철·정병국' 與 경기지사 2배수 제안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경기지사 경선에 나선 김영선 전 의원과 원유철·정병국 의원은 3일 오전 긴급 회동을 통해 후보 2배수 컷오프를 제안했다. 남경필 의원을 제외한 세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다시 실시해 한 명을 뽑아 남 의원과 경선을 치르자는 것이다. 실질적인 후보 단일화를 통해 남 의원의 독주를 견제하려는 의도로 파악된다. 또 이러한 결정에는 여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