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시장 출마' 유정복 국회의원직 사퇴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이 31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 유 전 장관은 경기도 김포시가 지역구로, 지난 17대 이래 3선에 성공했다. 그는 "경선의 유불리를 떠나 내가 갖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사퇴의 변을 밝혔다. 유 전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채·부패·부실로 얼룩진 위기의 인천... 의협 임시총회 전운..내분 격화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가 시작부터 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파행을 겪었다. ◇30일 대한의사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사진이경화 기자) 30일 서울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열린 의협 임시대의원총회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의원 회원과 취재진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갈등은 변영우 의장 개회사 이후 노환규 의협 회장이... 총파업 재돌입 논의..의료계 내분 재점화 일단락된 듯 보였던 의료계 파업이 재추진될 기미를 보이는 가운데, 의료계는 내분으로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준비 안 된 막무가내식 파업은 여론의 비난 등 자칫 역풍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졌다. ◇지난 10일 동네의원 대부분이 정상진료에 들어갔다.(사진뉴스토마토) 대한의사협회는 정부가 원격진료 관련해 선(先)시범사업 후(後)입법화에 합의한 의정 협의안을 깨고 ... 노환규 또 구설수..파업당일 유흥 논란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지난 10일 의료계 1차 총파업 당일 음주와 함께 노래방에 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 노 회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적절했고 죄송하다. 생각이 매우 짧았다”며 당일 행적을 시인하고 고개를 숙였다. 노 회장은 최근 의사 커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