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성준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다음주 임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가 4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사진)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미방위는 이날 "최 후보자가 판사 출신으로서 법과 원칙에 따라 방송의 공정성을 지키기에 적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야당은 최 후보자가 방송정책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고 세금탈루 의혹이 제기되는 등 도덕성에 문제가 ... 홍성규 전 방통위원 "고삼석 자격시비는 청와대 오더" 홍성규 전 방통위원이 "(고삼석 차기 방통위원 후보자에게 자격 시비를 거는 것은) 청와대의 오더"라고 말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예상된다. 홍 전 상임위원은 퇴임 이후인 지난달 26일 강용식 21세기방송통신연구소 이사장을 포함한 학계 등의 지인 5~6명과 만찬에서 고 후보자의 방통위 상임위원 임명은 "100% 안 된다"라고 말했다. 당시 만찬에 참석했던 한 인사에 따... 3기 방통위, 野 추천 상임위원 한명 공석..파행 운영되나 박근혜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내정자 가운데 고삼석 중앙대 겸임교수를 제외하고 3명을 임명했다. 29일 방통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내정된 이기주 후보자와 새누리당이 추천한 허원제 후보자, 민주당 추천인 김재홍 후보자 등 3명에 대한 임명을 재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일부 경력이 상임위원 자격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제처의 ... '고삼석 자격논란' 결국 끝..애초 방통위원 자격시비 누가 왜? 국회입법조사처가 정부 여당이 자격 시비를 걸고 있는 야당 몫 고삼석 방송통신위원 후보자의 추천과정과 자격에 문제가 없다는 유권해석을 내리면서 고 후보자의 '자격논란'은 종료되는 국면이다. 그러나 애초 국회가 의결까지 한 사안에 대해 누가 무슨 이유로 3기 방통위의 정상출범까지 차질을 빚게 하면서 문제제기를 한 것인지 배후가 규명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26... 내달 1일 최성준 방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개최 내달 1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사진)를 대상으로 국회 인사청문회가 개최된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다음달 1일 개최하기로 하는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안을 의결했다. 이날 여야 미방위는 간사간 협의를 통해 향후 증인과 참고인을 채택키로 합의했다. 하지만 야당측 의원들은 최 후보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