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 경제영토 절반이 우리 시장? 체감효과 없는 FTA 10년 올해는 우리나라가 자유무역협정(FTA)을 발효한지 10년째다. 정부는 그간 각종 경제효과를 선전하며 FTA의 타당성을 홍보했지만 실제 국민이 체감하는 FTA 효과는 전무한 실정. 경제적 낙수효과나 중소기업 육성도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이날 기준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맺은 FTA는 한-칠레 FTA와 한-미 FTA 등 9개. 협... 산업부-방사청, 1조 국책사업 '민·군 헬기개발' 공동 설명회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소형 무장·민수헬기 공동개발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열고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한다. 3일 산업부와 방사청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서울호텔에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한항공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형 무장헬기와 소형 민수헬기 연계개발에 대한 공동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민·군수 헬기 연계... 산업부, 미래 성장산업 '인쇄전자' 육성 포럼 개최 정부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전자부품 제조공정을 전자잉크로 인쇄하는 인쇄전자 산업을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스마트기기는 물론 디스플레이 분야와 연계한 부가가치 창출효과가 커 중소기업 육성에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인쇄전자 산업 성장포럼'을 열고 '인쇄전자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발표해 인쇄전자 기술협력 사... 3월 무역수지 26개월째 흑자..2분기도 수출증가 전망 3월 수출액이 498억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무역수지는 26개월째 흑자를 이었다. 정부는 2분기에도 수출증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4년 3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한 497억6300만달러, 수입은 3.6% 오른 455억7100만달러를 기록했고, 무역수지는 41억9200만달러로 집계됐... 3월 수출 전년比 5.2%↑..수출 상승세 지속(상보) 3월 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3개월 연속 수출 상승세로, 2분기 이후에는 본격적인 경기회복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4년 3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5.2% 오른 497억630000만달러, 수입은 3.6% 증가한 455억71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41억9200만달러로 2012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