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아섭 2타점·옥스프링 무실점' 롯데, 울산 문수구장 개장경기 승리 '제2구장' 울산 문수구장의 첫 정규경기를 치른 롯데가 울산의 만원관중 앞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4일 저녁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를 4-2로 승리했다. 경기 막판에 위기 상황에 몰리기도 했지만, 선발 옥스프링의 무실점 완벽 투구와 경기 초반 터진 타선의 활약 덕택에 홈팀 롯데는 울산 팬들에게 멋진 기억을 안... 롯데자이언츠, 서울 홍대 인근서 '마' 전시회 개최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팀의 독특한 응원 구호인 '마'를 소재로 서울 홍익대 인근 지역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롯데는 오는 4~1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KT&G 상상마당 갤러리에서 '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Go! Crazy! 나에게 열광하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롯데의 야구를 주요 소재로 독특한 응원 문화를 설치와 영상 등 미술 작품의 형태로 구현, 팬... (르포)부산 사직구장, 바뀐 음향장비 직접 들어보니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산 사직구장의 여러가지 시설 개선에 대해 발표했다. 외야 중앙 전광판과 실외 불펜·펜스 등이 바뀌었고 이에 많은 야구팬의 환호가 있었다. 이번 개선에서 또하나 자랑할 만한 사항은 바로 음향 장비의 전면 교체다. 그동안 팬들에게 '돌림노래'라는 비아냥을 들었던 사직구장의 열악한 음향 설비는 이번에 세계적 ... (야구단신)롯데·KIA, 시즌 기원식 실시 外 ◇부산 사직야구장 전경. (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롯데·KIA, 시즌 기원식 실시 오는 29일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시작되는 가운데 우승과 무사고 시즌을 기원하는 기원행사를 실시하는 구단이 늘고 있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부산 사직구장 그라운드서 2014 시즌 기원식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올시즌 개막을 앞두고 구단의 안녕과 건승을 기... 롯데 손아섭 "(김)광현아, (양)현종아, 올해 잘 부탁한다" "해결해야할 것(병역)을 걔네들은 다 해결했죠. 걔네들에게 잘 부탁한다고 전해주세요." 지난해 최근 2년 연속 '최다안타' 타이틀을 차지한 손아섭(롯데)이 1988년생 동기인 김광현(SK)와 양현종(KIA)에게 농담을 섞은 부탁을 했다. 손아섭은 24일 오후 이화여대 삼성홀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행사에 앞서 30여분간 진행된 미디어 자유 인터뷰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