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무공천 논란, 朴 대통령과 무관" 새누리당은 6일 6.4 지방선거 최대 화두인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문제는 박근혜 대통령과 관계없는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새정치민주연합은 당내 무공천 철회 요구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기초공천 관련 입장을 요구한 ... 중기중앙회, 서울시와 공제기금 이차보전대출 지원 중소기업중앙회와 서울특별시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오는 7일부터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업체를 대상으로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에 본사를 둔 공제기업 가입업체가 어음수표대출을 받거나 단기운영자금을 대출 받을 때, 연리 1%~2% 안의 범위에서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것이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공제기금에 가입한 서울시 소재 ... 여야 차기 원내대표 윤곽..이완구·박영선 주목 새누리당 최경환·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원내대표의 임기 종료가 임박해 옴에 따라 누가 여야의 차기 원내사령탑이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새누리당과, '김한길·안철수'호(號)가 이제 막 닻을 올린 새정치민주연합에게는 5월 10일을 전후로 치러질 차기 원내대표 경선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평가다. 차기 원내대표 경선 결과로 ... 박심 논란 김황식 캠프, 이번엔 '박지만 인맥' 영입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에서 박심(朴心·박근혜 대통령의 의중)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지난 3일 김황식 전 총리 캠프에 합류한 심화진 공동선대위원장(현 성신여대 총장)의 남편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과 육사 37기 동창생인 전인범 특수전사령관으로 밝혀져 박심 논란이 다시 불거질 것으로 전망된다.또 엄정중립을 지켜야할 현역 고위장성의 배우... 한 발 물러선 최경환..'너나 잘해' 사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한 발 물러섰다. 4일 최 원내대표는 지난 2일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너나 잘해'라고 소리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저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여당 원내대표로서 말의 품격을 지켰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