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 朴, 기초공천 영수회담 응답할까 ◇ 朴 대통령, 기초공천 관련 영수회담 응답할까 7일 박근혜 대통령이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제안한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및 국정 현안 관련 '영수회담'에 대해 응답할지 주목된다. 안철수 대표는 지난달 30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기초선거 무공천 약속 이행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며 회담을 전격 제안했다. 이후 몇 차례의 ... 손학규 "드레스덴 구상, 북미관계 개선 선행돼야"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구상에 대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에 일정한 진전을 보여준 것"이라고 높이 평가하면서도, 동시에 '평화체제' 구상 제시는 부족했다고 아쉬워했다. 손 고문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드레스덴 구상이 비핵화와 교육협력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한 것"이라며 "이명박 정부 이래 고수해온... '기초 무공천' 총력투쟁 요구 확산, 7일 이후 野 행보는? '기초 무공천' 방침과 관련해 당 지도부에 대한 압박이 커지는 상황에서 '대통령 면담 요청' 회신 기한인 오는 7일 이후 새정치연합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안철수 공동대표가 지난 4일 청와대를 찾아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접 면담을 요청했지만, 당내 '기초 무공천' 총력투쟁 여론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날 신경민, 양승조, 우원식 등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들은 ... 새누리, 안철수 靑 방문 질타 "정치적 퍼포먼스" 새누리당은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4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및 국정 현안에 대한 면담을 신청 한 것에 대해 "정치적 퍼포먼스"라고 비판했다. 이날 오후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안철수 대표는 삼각 파도에 몰려 있다"면서 "다급한 상황에 박 대통령을 이용해 당 안팎의 위기를 모면하려는 것"이라... 김관진 "무인기, 심각한 위협 아니다"..탐지소홀은 인정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최근 백령도와 파주에서 추락한 북한 무인기에 "심각한 위협은 아니라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4일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 답변에 나선 김 장관은 "그간 소형 무인기 탐지에 소홀했던 것은 인정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현재는 구글 사진과 유사한 초보적인 수준의 무인기로, 안보상의 심각한 위협이라고 평가하지는 않는다"며 이번 사건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