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TE무제한 요금제' 시대..통신사별 특징과 시장 반응은 앵커: 지난주 이동통신 3사는 음성통화와 문자는 물론 LTE데이터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일제히 출시했습니다. 영업정지로 다소 침체돼 있던 통신시장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요, 대용량 데이터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점차 늘고 있는 추세에 시의적절한 요금제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통신사별로 요금제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 (뉴스초점)상장사, 매출 늘었지만 수익성 나빠졌다 앵커: 상장법인들의 지난해 실적이 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몸집은 커졌지만 실속은 좋지 않았네요. 기자: 네. 지난 한해동안 국내 상장사들의 외형은 소폭 커졌지만 수익성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적자전환한 기업이 늘어나며 경기불황의 여파를 단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오늘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법인 613사의 2013사업년도 결산실적을 분석한 ...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김황식·이혜훈·정몽준' 3파전 확정 오늘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6.4 지방선거 나설 광역단체장 경선 후보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오늘 현장을 취재한 정치부 장성욱 기자를 전화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앵커 : 먼저 오늘 회의 결과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기자 : 네 홍문종 사무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두 시간여에 걸친 회의 끝에 ... 규제개혁의 역습..가슴답답한 공무원들 공직사회가 불안해 하고 있다. 규제개혁이 강도를 더해가면서 규제를 만드는 것이 주요 업무인 일부 부처 공무원들은 정책 운신의 폭이 크게 줄어 혼란스럽다.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를 반드시 제거해야 할 '암덩어리'라거나 쳐부숴야 할 '원수'로까지 표현하는 등 다소 과도한 정책스탠스를 설정하면서 사라져야 할 규제 외에 유익한 규제마저 손질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데 우려도 ... 수입 1억5천만원 미만이면 '영세'목욕탕 대중목욕탕이나 찜질방 등 욕탕업종의 경우 수입금액이 1억5000만원이 넘어야만 복식부기 의무를 부담하게 된다. 복식부기는 자산과 부채의 단순한 변동뿐만 아니라 비용, 수익의 발생원인까지 기록해 계산하는 것으로 영세자영업자는 이를 면제받는다. 현재 개인서비스업의 경우 수입금액이 7500만원이 넘으면 복식부기의무자에 해당되지만 욕탕업에 대해서는 이 의무기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