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몽준 "박원순 용산개발 말 바꾸기, 개발 의지 없는 듯"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6일 용산개발과 관련, 박원순 현 시장이 말 바꾸기를 한다며 문제 삼고 나섰다. 정 후보는 박 시장을 향해 "말장난"이라며 비판했다. 정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캠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박 시장의 용산개발 말 바꾸기 보도자료를 거론하며 "시대착오적 사업이라고 인신적 공격을 하다 맞춤형 개발이 필요하다며 자신도 개발을 추진해왔... 중기중앙회, 서울시와 공제기금 이차보전대출 지원 중소기업중앙회와 서울특별시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오는 7일부터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업체를 대상으로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에 본사를 둔 공제기업 가입업체가 어음수표대출을 받거나 단기운영자금을 대출 받을 때, 연리 1%~2% 안의 범위에서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것이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공제기금에 가입한 서울시 소재 ... 이전 앞둔 LH·한전 본사 대규모 부지..어떻게 변할까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전력공사(한전)의 올해 이전을 앞두고 해당 지자체들이 부지 활용에 대한 계획을 잇따라 내고 있다. 오는 11월 전남 나주로 이전하는 한전은 오는 8월 신사옥이 완공되는 동시에 부서별로 순차 이전한다. 7만9000㎡ 면적의 한전이 이전하고 나면 1만5000㎡ 규모의 전시·컨벤션과 국제업무, 관광숙박시설이 들어서 국제업무·마이스 핵심공간으로 ... 서울시, 세계환경수도 국가별 우수도시 선정 어스아워(Earth Hour) 한국사무소는 세계환경수도 벤쿠버 시상식에서 서울시가 국가별 우수도시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세계환경수도는 환경정책을 추진하는 세계 도시들간 도전의 장으로 한국은 지난해 처음 참가했다. 세계환경수도 시상식은 벤쿠버에서 지난달 27일 진행됐으며, 서울에서는 29일 저녁 7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어스아워 본 행사를 진행했다. ... 동대문 청과시장 1천여가구 아파트 건립 서울 동대문 용두동 일대 동부청과시장에 1000여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8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동대문구 용두동 39-1외 21필지에 동부청과시장 시장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총 1160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며 전 가구가 84㎡로 구성된다. 용적률 999.99%, 건폐율 55.58%를 적용 받아 지하 6층~지상 59층 ... 페인트 업계 근속연수, 우리나라 평균보다 높아 페인트 업계 종사자의 근속연수가 우리나라 평균보다 2배 이상 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페인트 업계 종사자는 전년보다 4.8% 오른 평균 4975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잘' 나가는 기업일수록 연봉도 높았다. 1일 상위 5개 페인트 업체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KCC(002380)가 업계에서 가장 후한 연봉을 주는 것... 삼화페인트, 김장연 대표이사에 8억3200만원 지급 삼화페인트(000390)는 28일 김장연 최대주주 겸 대표이사에게 지난해 8억3200만원의 연봉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급여 8억원에 성과급 3200만원을 더한 금액이다. 삼화페인트, 삼화도료 종속회사 편입 삼화페인트(000390)는 28일 삼화도료유한공사를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편입일자는 다음달 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