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비스업 10곳 중 6곳 "제조업 대비 차별" 국내 서비스기업 10곳 중 6곳은 세제·금융지원, 공공요금 부과 등 각종 정책지원에서 제조업보다 불리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서비스기업 430개사를 대상으로 ‘서비스산업 경쟁력 현황 및 정책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조업에 비해 정책지원 차별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 응답기업의 62.6%가 ‘그렇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 박용만 회장은 장난꾸러기?..만우절 장난에 직원들 '쩔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산 회장)의 장난기가 또 다시 발동했다. 짓궂다. 나중에서야 장난인지 안 대한상의 직원들은 애써 식은땀을 감춰야 했다. 1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오전 8시20분쯤 박동민 대한상의 홍보실장에게 "아침 신문 기사 봤어?? 어떻게 그딴 신문에 그런 기사가 나지?"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당황한 박 실장은 홍보실 직원들에게 "빨리 신문... 2분기 소비시장 봄기운..유통업 체감경기 3년만에 최고치 2분기 국내 소비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서울 및 6대 광역시 943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2분기 전망치가 113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는 전분기보다 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지난 2011년 3분기 이후 최고치다.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는 유통업체들이 체감하는 경기를 수치... 대한상의 "가업승계 지원요건 개선해야" 가업승계 세제지원 제도에 대한 폭넓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최근 정부가 가업상속공제 확대 조치를 시행했지만, 국내 가업승계 지원요건은 주요 선진국보다 여전히 까다롭다는 주장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발표한 '상속·증여세제 국제비교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는 최대주주 주식에 대한 할증과세를 감안하면 상속·증여세율이 최고 65%에 달... 글로벌 유통기업, 결국 온라인에서 돈 번다 지난해 글로벌 유통기업들은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온라인 부문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연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딜로이트코리아와 공동으로 2013년(회계연도 기준, 국내기업은 2012년 기준) 매출액 상위 글로벌 유통기업 250개사의 경영 실태를 담은 '글로벌 250대 소매기업 경영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상위 25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