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체크카드 결제취소, 당일 즉시 환급된다 4분기 부터 체크카드 결제 취소시 거래대금을 바로 환급받을 수 있게 된다. 7일 금융감독원은 체크카드 거래 취소시 대금 환급절차를 단계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체크카드로 결제 후 당일에 거래를 취소하면 즉시 환급받지만 당일 이후 취소하면 최장 3영업일이 지나야 돌려받을 수 있다. ◇체크카드 거래취소 시 환급 절차 개선안 (자료금융감독원) 이에따라... "국내 카드사 정보보안 취약..국제 기준 적용해야" 신용카드를 결제하는 과정에서 관련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에 따라 보안수준이 높은 국제 기준을 도입하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소상공인 개인정보피해와 불법대부 실태 및 방안마련' 공청회에 참석해 신용카드 거래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정보 보안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이재연 선임연구위원... 하나SK카드, 봄맞이 체크카드 이벤트 하나SK카드는 체크카드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봄맞이 체크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일정 조건이상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모든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해 보다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벤트 대상을 크게 확대했다. 다음달 30일까지 누적금액으로 300만원 이상 사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300만원에서 600만원 미... 수익악화 카드사, 카드론 늘린다 카드사들의 카드론 취급액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론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과 함께 현금서비스 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로 인해 이용액이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자료뉴스토마토DB)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카드론 이용실적은 28조4000억원으로, 지난 2011년 20조6900억원, 2... 카드결제 70%시대..정보유출 여전히 무방비 올해초 3개 카드사의 1억건이 넘는 개인정보 유출사고 이후 신용카드 POS단말기에서도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이어지면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민간소비지출 가운데 카드결제가 70%에 육박한 현실이다보니 연이은 정보유출 사고에 금융소비자들이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실정이다. (자료뉴스토마토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