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사 영업정지 2라운드..LGU+ '영업재개' SKT '영업정지' 이번 주말부터 이동통신사들의 영업정지 2번째 라운드가 시작된다. 현재 영업정지 23일차가 된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과 바톤을 터치해 영업이 재개되고, KT는 오는 26일까지 계속 영업이 중단된다. LG유플러스(032640)는 오는 5일부터 모바일 번호이동 및 신규가입 등 단독으로 영업재개에 들어간다. 번호이동을 원하거나 신규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정상적으로 가입할 ... 이통3사, 'LTE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전격비교! LG유플러스의 'LTE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출시에 SK텔레콤과 KT이 가세하면서 국내 통신업계에는 새로운 경쟁구도가 조성됐다. 100만원을 넘나드는 불법보조금 경쟁에서 벗어나 고객을 위한 서비스 품질경쟁으로의 신호탄이 쏘아 올려진 것. 국내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이 데이터 중심으로 변한 현 시점에서 LTE무제한 요금제는 시의적절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LTE로... 김영수 인천아시안게임 위원장, IOC에 '북한 참여' 요청 김영수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이 북한의 대회 참가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요청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일 "김영수 위원장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 알 샤바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장과 3자 회동을 했다"며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이 북한의 참여를 위해 노력해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밝혔다. 김영수 조직위원장...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지난해 보수 12억6천만원 하성민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지난 한해동안 12억66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SK텔레콤(017670)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하성민 사장이 지난해 ▲급여 6억3500만원 ▲성과급 6억3100만원 등 모두 12억66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동섭 전략기획부문장은 급여 ▲3억800만원 ▲성과급 2억8600만원 등 모두 ... 이통 3사, 내달 1일 '공동시장감시단' 가동..통신시장 안정화 이동통신 3사가 불법·편법 보조금으로 혼탁해진 통신시장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위반행위를 자율적으로 제재하는 '공동 시장감시단'을 4월1일부터 본격 가동키로 결정했다.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 20일 통신시장 안정화를 위해 공동 선언을 하면서 불법보조금 근절 등 시장 안정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공동 시장감시단도 그 대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