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의 무시전략이 金·安에 '회군 명분' 줬다 박근혜 대통령과의 회동이 불발되면서 공천과 무공천의 기로에 선 새정치민주연합이 8일 논란의 기초선거 정당공천 문제에 관한 최종 입장을 밝힌다. 전날 청와대로부터 회동 제안 거절 의사를 전달받은 새정치민주연합은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가 심야까지 대응책을 논의한 끝에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합산한 결과에 따라 공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  安기자회견 앞두고 관련주 들썩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관련주들이 또다시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18분 현재 써니전자(004770)는 전날보다 230원(7.20%) 오른 5660원을 기록 중이다. 안랩(053800), 다믈멀티미디어(093640), 잘만테크(090120) 등도 4~6%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안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반국민여론조사 50%+권리... 새정치연합, 기초 무공천 사실상 철회 수순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그동안의 입장을 접고, 기초선거 무공천에 대해 여론조사와 당원 투표를 통해 최종 입장을 정하겠다고 8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새정치연합 김한길·안철수 두 대표는 '이미 당내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쳤다'며 '재논의' 요구를 일축해왔다. 새정치연합은 일반 국민에 대한 여론조사와 권리당원 투표를 50%씩 반영하는 ... (오늘의 이슈)'靑 공천폐지 거부'에 安 대응방안 관심 ◇기초공천제 폐지 거부당한 安, 어떤 대응방안 내놓을까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제안했던 기초공천제 폐지 논의를 위한 여야 영수회담이 7일 사실상 거부됐다. 7일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를 예방한 박준우 청와대 정무수석은 어떠한 전향적인 메시지를 갖고 오지 않은채 기존 '국회가 알아서 논의할 일'이라는 메시지를 되풀이했다. 심... 靑, 사실상 기초공천 폐지 거부..새정치 내 논란 거세질 듯 청와대가 7일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의 기초공천 논의를 위한 영수회담 제의에 대한 거부입장을 공식 통보했다. 안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제안한 지 8일, 청와대에 서면 면담 접수를 한 지 3일만이다. 청와대가 '기초공천 폐지'를 사실상 거부하면서 새정치연합 내 무공천 논란은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 박준우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2시경 국회 새정치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