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제2의 카카오 육성계획 오는 5월 내놓는다 정부가 인터넷 플랫폼 스타트업 기업들을 ‘제2의 카카오 플랫폼’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한다. 26일 미래부와 복수의 IT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미래부는 ‘인터넷 서비스 플랫폼 발전 전략(가칭)’을 마련하고 오는 5월 시행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전략에는 검색, 메신저, 게임, 전자상거래, 동영상, 위치기반서비스 등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가 성장할 수 있는 대부... 부처간 '협업'이라 소문내고 '중복사업' 감추기 급급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협업을 두고 논란이 거세다. 협업이라 내세우고 있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한 '부처간 칸막이 제거'는 아니다. 그보다는 중복사업이라는 지적을 피하려는 꼼수라는 지적이 강하다. 산업부는 7일 미래부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효율적 추진하고 정책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산업부-미래부 정책협의회'를 열... 통신주, 영업 정지 조치..시장 과열 우려 '제거'-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6일 통신업종에 대해 영업정지 제재 이후 시장 과열 우려가 제거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미래부는 지난 3일 통신사로부터 영업정지 조치에 대한 의견 청취를 끝낸 상황"이라며 "오늘 미래부 장관·통신부 사장단 회의 후 제재 공고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공고 후 7일 내 제재...  제 살 깎아먹은 보조금 전쟁..통신주↓ 이동통신사들이 영업 정지를 앞두고도 과도한 보조금 지급 경쟁을 이어가면서 투자심리는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 3일 오전 9시20분 현재 LG유플러스(032640)는 전거래일보다 400원(3.83%) 내린 1만50원을 기록 중이다. KT(030200)와 SK텔레콤(017670)도 각각 1.98%, 3.46% 하락하고 있다. 통신업종은 2.95% 하락하며 전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밀려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