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개장)美 고용 지표 증가 추세..'혼조' 2일(현지시간) 뉴욕 3대 지수는 보합권에서 혼조 출발했다. 오전 9시38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대비 21.61포인트(0.13%) 내린 1만6514.08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1.23포인트(0.30%) 오른 4280.62를,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18포인트(0.01%) 밀린 1885.21을 기록 중이다. 이날 개장 전 발표된 고용 지표는 노동 시장의 꾸준... 美 JP모건, 러 대사관 송금 차단..러시아 보복 경고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가 카자흐스탄 주재 러시아 대사관의 지급·결제를 차단하자 러시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러시아 외무부는 JP모건체이스를 통해 소가즈 그룹에 송금하려 했지만, 미 정부의 제재 조치로 송금 서비스가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험사 소가즈는 로시야 은행의 계열사이며, 로시야 은행은 미 정부가 발표한 러시아 제재 명단에 포함... 옐런, 돌아온 '비둘기'..시장을 "들었다 놨다" 비둘기 옐런이 돌아왔다. 2주 전 조기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며 매파적 성향을 보였던 자넷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 31일(현지시간) 옐런은 시카고에서 열린 한 경제 컨퍼런스에서 "이례적인 약속은 어느 정도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경기 부양책의 지속 필요성을 언급했다. 지난 1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연준의 자... 美증시, '춘래불사춘'?..실적과 고용회복이 '열쇠' 찬바람이 잦아들고 있는 날씨와 함께 미국 증시도 깨어날 수 있을까. 올해 첫 3개월 미국 증시 성적표는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 1분기의 마지막 거래일을 하루 남겨둔 지난 28일(현지시간) 기준 다우존스 지수는 연초대비 1.53% 하락했다. 지난 한 해 동안 26% 급등했던 점을 생각한다면 매우 초라한 결과다. 기술주로 구성된 나스닥 지수도 0.50% 떨어졌다. 대형주로 구성된 S&P5... 알코아 6% 급등 · 씨티그룹 5% 급락 OPEN POINT1 - 글로벌 지표/업종 출연: 허준식 해설위원 ▶ 경제지표 美 지표 혼조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2.6%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31만1000건 -미국 2월 잠정 주택판매지수, 전월비 0.8% 하락 ▶ 종목 포인트 알코아, 6% 급등 씨티그룹, 5%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