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신철 네오플 대표 "규제 일변도로 게임산업이 죽어간다" 셧다운제폐지, 게임마약법 철회, 주무부처 일원화 등 게임업계의 3대 숙원사항이 대통령에게 전달됐다.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에 게임업계 대표로 참석한 강신철 네오플 대표(사진)는 게임 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며,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신철 대표는 “게임업계가 지난 수년간 규... 공약파기 비난에 새누리 뜬금제안.."여야 같이 사과하자" 새누리당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공약 파기에 따른 비난이 쇄도하자 여야가 함께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며 민주당을 끌어들이고 나섰다. 정당공천제 폐지는 정치쇄신의 일환으로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문재인 민주당 의원의 주요 공약 중 하나였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7일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오로지 대선 공약이었다는 이유만으로 정당... 정당공천제 폐지 놓고 여 "위헌소지" vs 야 "문제없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위원장 주호영 의원)는 두 차례의 공청회를 마치고 8일 지방선거 관련 법 개정을 위한 소위원회(위원장 백재현 의원)를 열었다. 새누리당은 정당공천제 폐지의 부작용을 거론했고 민주당은 대선 공약임을 강조하며 폐지를 고수했다. 여야는 지난 공청회에서 제기된 이견을 그대로 드러내 최종 합의 도출은 진통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위 ... 게임중독법, 법안심사소위 상정..입법절차 본격화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중독 예방ㆍ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이하 게임중독법)이 상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됐다. 게임업계를 넘어 사회적으로도 많은 논란을 낳고 있는 게임중독법이 드디어 본격적인 입법절차에 착수한 것이다. 19일 국회보건복지원위회는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중독 예방ㆍ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 등 15개 법안을 상정했... ''군사시설' 파괴자 군사재판'..군형법 규정은 위헌 군사시설을 파괴하거나 못쓰게 하는 사람을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도록 규정한 구 군형법 69조는 헌법상 법관으로부터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해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8일 대법원이 “군용시설을 손괴한 사람을 군사법원에서만 재판 받도록 규정한 해당 규정은 헌법상 재판받을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위헌”이라며 낸 위헌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