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홍원 "고삼석 방통위원 후보자, 자격 문제 있어" 정홍원 국무총리는 8일 야당 추천의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후보자에 대해 "임명 자격에 문제가 있다"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교육·사회·문화)에서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고 후보자의 임명을 촉구하자 "법제처 유권해석에 의해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임명이 불가함을 밝혔다. 이에 최 의원이 고 후보자 임명은 국회 의결 사항...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스팸문자 0.22통 받아 우리나라 국민은 1인당 하루 평균 0.22통씩의 스팸 문자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28일 '2013년 하반기 스팸 유통현황'을 발표하고, 지난해 하반기에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0.22통의 스팸문자를, 스팸 이메일은 0.66통씩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사업자별로는 LG유플러스(032640) 0.25통, KT(030200) 0.22통, SK... 할 일 산적한 3기 방통위, 출범 전부터 '삐걱' 본격 출범을 앞두고 있는 3기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작 단계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의 청문회 통과가 순탄치 않아 보이는 가운데 고삼석 상임위원의 자격논란도 불거지면서 할일이 산적한 방통위의 업무공백이 장기화 될 것으로 우려된다. 방통위는 25일 이경재 전 위원장의 퇴임을 기점으로 현재 수장 공백상태다. 최성준 신임 위원장의 인사청문회는 다음달... '고삼석 부적격' 방통위 결정에 민주 "입법권 침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민주당이 추천한 고삼석 방통위원 내정자에 대해 부적격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자격시비는 그 어떠한 법적 근거가 없다"며 "삼권분립을 근본적으로 침해하는 행위"라고 반박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의원들은 25일 성명서를 통해 "방통위설치법상 방통위원의 추천권을 가진 국회가 이 조항에 대한 해석의 최종적이고 절대적인 ... 방통위, 고삼석 위원 '부적격' 결정..국회 재추천 요구 방송통신위원회가 차기 상임위원 후보자로 국회추천을 받은 고삼석 중앙대 겸임교수에 대해 '부적격' 결정을 내렸다. 방통위는 25일 "최근 고 후보자의 경력에 대해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의뢰한 결과, 일부 경력이 상임위원 자격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해석을 받았다"며 "현재 국회에 고 후보자에 대한 추천철회와 재추천을 요구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