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95% "적합업종 재지정 신청 예정" 대부분의 중소기업인들이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지정을 신청할 예정이거나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9월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지정을 앞두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2011년 선정된 적합업종 82개 폼목을 신청한 46개 중소기업단체를 대상으로 '적합업종 재지정 중소기업계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단체의 95.5%가 적합업종 재지정을 신청할 예정이... 유장희 위원장 "中企 적합업종은 규제 아닌 합의" "적합업종은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민간 중심으로 지정해 건강한 시장 생태계를 조성하는 제도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중소기업 적합업종을 일부는 규제로 잘못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위원장은 "정확한 통계를 배포했는데도 오히려 적합업종이 대기업에 피해... 동반위, 총 34개 업종 中企적합 지정 추진 제조업, 서비스업 분야에서 총 34개 업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대·중소기업 상생과 동반성장'이란 주제의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 적합업종 진행 사항을 발표했다. 현재 동반위는 떡, 화장품소매업, 전세버스, 복권판매업, 예식장업 등 제조업과 서비스업 12개 업종에 대해 조정 협의 중이며, ... 중소기업 적합업종 여파..외식업 사업 중단 '위기' 출점 규제로 성장의 발목을 잡힌 외식업체들이 잇따라 사업을 중단 하거나 축소 하는 등 위기를 맞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카페베네는 최근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와 베이커리 브랜드 마인츠돔의 경영권을 마인츠돔 창업자인 홍종흔씨에게 넘겼다. 카페베네는 지난해 8월 블랙스미스와 마인츠돔을 물적 분할 해 비엔에스 에프엔비(B&S F&B)를 설립했으며, 그해 말... "휴일근로 중복할증시 추가부담 최소 7.6조" 대법원에 계류 중인 휴일근로에 대한 연장근로 가산수당 중복할증 관련 소송사건 판결을 앞두고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으로 탄원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두 단체는 17일 탄원서를 통해 정부 지침에 대한 산업현장의 신뢰와 관행의 보호 필요성, 중복할증의 법리적 문제점, 중복할증 시 기업의 경제적 피해규모 등을 제시하고 대법원의 신중한 판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