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은행 '관계형금융' 도입..中企대출 확대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시중은행에도 올해 안에 '관계형금융'이 도입된다. 지난달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에 대한 관계형금융 활성화 기본방향을 발표한데 이어 시중은행에도 확대한 것. 8일 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구조조정 추진 중소기업 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 자금지원에 대한 이 같은 방안을 내놨다. 우선 은행과 중소기업이 장기거래... "문닫은 업체로부터 기계 임차했다면 '창업 중기' 아니다" 부도난 사업체의 기계와 기구 등을 임차해 중소기업을 설립한 경우에는 창업중소기업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설립 후 조세특례법상 정한 일정 기간 내 자산을 취득했더라도 '취득세 면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E사가 울주군수를 상대로 낸 취득세부과처분 취소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 추경호 차관 "공공기관 입찰비리시 조달청에 2년간 의무위탁" 정부가 공공조달시장의 공정한 계약제도 운영을 위해 공공기관의 입찰비리시, 조달청에 2년간 의무위탁토록 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를 올 하반기부터 본격 실시한다. 또 퇴직자가 임원으로 근무하는 업체와는 수의계약을 금지토록 하는 제도도 함께 시행한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News1추경호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코리아 나라장터 ... 중기중앙회, 안성 中企 산업단지 추진 중소기업중앙회와 안성시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전용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성 중소기업 산업단지는 안성시 서운면 신기리·양촌리 일원의 안성 4산업단지(2단계) 부지 내에 69만9622㎡ 규모로 조성된다. 경부·중부·평택-제천간 고속도로 등 3개의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평택항·청주공항 등 항만·공항... 中企 95% "적합업종 재지정 신청 예정" 대부분의 중소기업인들이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지정을 신청할 예정이거나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9월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지정을 앞두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2011년 선정된 적합업종 82개 폼목을 신청한 46개 중소기업단체를 대상으로 '적합업종 재지정 중소기업계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단체의 95.5%가 적합업종 재지정을 신청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