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대선공약' '약속파기' 설문문항 놓고 논란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기초선거 공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당원투표와 여론조사가 지연되고 있다. 당초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키로 했던 새정치민주연합의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는 기초선거 정당공천 여부를 묻는 설문 문항을 놓고 관리위원회 내부에 의견이 엇갈려 시작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관리위원회 이석현 위원장과 최원식·김민기... (오늘의 이슈)새정치, 당원투표·여론조사 실시 ◇새정치민주연합 당원투표·여론조사 실시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을 재검토하기 위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당원투표와 여론조사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전당원투표 및 국민여론조사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석현)에 따르면 기초 무공천에 대한 새정치민주연합의 최종 입장이 확정될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는 각각 50%씩 반영된다. 이와 관련해 안철수 공동대표는 8... 문재인·박원순, 12일 오전 동반산행 문재인 새정치연합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는 12일 동반산행에 나선다. 박 시장 측에 따르면, 문 의원과 박 시장은 12일 오전10시 한양도성 남산코스를 2시간 가량 걸을 예정이다. 이날 산행 코스는 장충체육관을 출발해 백범광장에 이르는 구간이다. 이날 산행은 당초 비공개로 계획됐지만 일부 언론에 사전에 유출됨에 따라 기자들도 함께 동행하는 일정으로 변경됐다. ... 與 약속 파기에 金·安 '기초공천 재검토' 고육지책 새정치민주연합이 최근 정치권에 논란이 되어온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을 전면 재검토한다.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반영해 최종 입장을 결정하기로 한 것이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8일 기자회견을 열어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에 대해 국민 여러분과 당원들의 뜻을 묻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회동이 무산되는 등 새누리당의 6.4 지방선거 기... 김상곤, 박원순 서울시장 예방..'출퇴근 교통문제' 등 논의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출퇴근 교통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두 사람은 7일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비공개 면담에 들어가기 전, 혁신학교에 대한 이야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 예비후보는 약 30여 분간의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수도권 예비후보로서 서울과 협력할 것들을 이야기하고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