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덕수 전 STX 회장 구속영장 청구 ..향후 수사방향은? 36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향후 검찰 수사 방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검찰은 강 전 회장의 신병을 확보하는대로 강 전 회장이 현재 부인하고 있는 혐의들과 정·관계 로비부분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임관혁)는 9일 현재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강 전 회... 서울고법, 찾아가는 ‘농촌법률학교’ 개최 서울고법와 농협중앙회가 9일 경기도 광주시 도척농협에서 관내 농업인 100여명과 함께 농촌법률학교를 열고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에 세 번째를 맞이하는 농촌법률학교는 서울고법 판사들이 직접 농업현장을 찾아가 법률상식·생활법률 강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농업인들에게 맞춤형 법률지원을 실시해 농업인의 권익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오경미 고... 대검 '사채 판사' 사건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 현직 판사가 사채업자로부터 거액을 빌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확인조사에 들어갔으나 곧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대검찰청 반부패부(부장 강찬우 검사장)는 "의혹이 제기된 판사에 대한 첩보를 대구지검 서부지청으로부터 넘겨받아 검토했으며 첩보자료를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반부패부는 최 모 판사에 대한 첩보자료를 전날 입수해 검토를 끝냈... 오덕균 CNK회장,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중국에 팔아 오덕균 CNK인터내셔널 회장(48·구속)이 수십조원의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며 국내 입국을 거부하고 개발해온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을 중국에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이선봉)는 오 회장이 카메룬 광산개발권을 지닌 CNK마이닝카메룬의 경영권을 330억원에 중국 타이푸 전기그룹에 판매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