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라질-콜롬비아 교역에 자국통화 사용 브라질과 콜롬비아가 무역거래에서 미국 달러화와 함께 자국통화를 사용할 방침이다. 콜롬비아 일간지 콜롬비아리포트의 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과 콜롬비아는 달러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양국의 무역거래시 자국 통화인 페소(콜롬비아 통화 단위)와 레알(브라질 통화 단위)을 포함하기로 했다. 남미 내 반(反)미 선봉장인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은 "...